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2년 연속 그래미상 수상에 고배를 마셨지만, 좋은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BTS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이 끝난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은 무대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멤버 지민은 상을 받으면 '아미'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컸는데 조금 아쉬웠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슈가는 그래미에 후보로 지명된 것만 해도 벌써 두 번째라며, 슬퍼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을 끝낸 BTS는 현지에 머무르며 오는 8,9일, 15,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공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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