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7시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마을 주택가에서 시작해 부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0.09㏊를 태웠습니다.
산림 당국은 마을 주민이 주택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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