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는 나희원이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셋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나희원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지난해 챔피언 이소미를 한 타차로 따돌렸습니다
2라운드까지 4타 차 단독 1위였던 김해림은 4타를 잃어 공동 4위로 밀려났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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