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야산에서 불이 나 19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당국 추산 임야 8ha가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민이 생활 쓰레기를 태우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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