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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후보자 "암 특효약은 결혼"..."10년 전 의견 중 하나"

2022.04.11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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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 언론사 기고문에서 "결혼과 출산이 애국이고 암 치료 특효약"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논란이 일자 "10여 년 전 의견 중 하나"라고 해명했습니다.


정호영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기고문은 10여 년 전 외과 교수로서 저출산 현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 중 하나로 개진했던 것이라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취임하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과 검토를 통해 인구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정호영 후보자가 지난 2012년 대구 지역 일간지에 "결혼과 출산이 애국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표현이 들어간 기고문을 게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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