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첫 경기에서 레오나르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일본 가와사키와 비겼습니다.
K리그 선두 울산은 J리그 1위 가와사키와 최근 3승 3무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대구는 산둥을 7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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