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하남시 초이동에 있는 2층짜리 축산물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있던 사람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사무실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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