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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의원 3년간 보좌진 34명 교체..."해고는 없어"

2022.04.29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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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시절 보좌진을 30명 넘게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 잦은 교체의 배경에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19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모두 34명의 보좌진을 고용했습니다.


20대 국회의 경우 의원 평균 20명을 고용한 것과 비교하면 교체가 잦은 셈입니다.

또, 이들이 휴가를 간 공식 기록은 한 건도 없었는데, 김 후보자 측은 "해고는 하지 않았고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거나 다른 의원실로 승진, 또는 건강상 이유로 퇴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후보자 측은 "보좌진들이 휴가도 충분히 갔지만, 관행상 공식시스템에 휴가 기록을 올리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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