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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조작검사 이시원?...尹 측 "일종의 업무상 태만"

2022.05.06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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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발탁된 이시원 전 수원지검 형사2부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이력 때문에 논란이지만, 윤석열 당선인 측은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자들과 만나 이시원 비서관 내정자가 당시 조작 사건에 가담한 게 아니라 조작 사건이라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일종의 업무상 태만으로 징계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선인 측은 이 내정자가 단일 사건에 대해 조금 미진한 수사를 했을 뿐인데, 그것 때문에 공직에 안 쓴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비서관 내정자는 지난 2013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검사 시절 피해자 유우성 씨 수사와 기소, 재판을 맡았으며, 검찰 수사에서 국정원의 증거 조작을 알지 못한 '검증 소홀'을 이유로 정직 1개월을 받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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