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화재로 사망...유학생 유족 손해배상 패소

2022.05.09 오전 06:55
이미지 확대 보기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화재로 사망...유학생 유족 손해배상 패소
AD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화재 사고로 숨진 유학생 유족 측이 제조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유족이 전동킥보드 제조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규격에 맞지 않는 충전기를 사용해 해당 제품이 정상적으로 사용된 상태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규격에 맞지 않는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제품이 고장 나거나 불이 날 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었다며 해당 제품에 결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외국인 유학생 20대 A 씨 등은 지난 2019년 5월 자취방에서 잠을 자다가 충전 중인 전동킥보드 리튬 이온 배터리에 불이 나 사망했습니다.

유족 측은 제품에 결함이 있다며 제조업체를 상대로 위자료 12억여 원을 청구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