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 10분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에 있는 재활용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근무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에 옮겨붙은 불을 완전히 끄는 데에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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