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완주, 피해 보좌진 '대리 서명' 이용 면직 시도"

2022.05.12 오후 11:30
AD
성 비위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피해 보좌진을 여러 차례 면직시키려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보좌진협의회는 오늘(12일) YT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피해 보좌진 A 씨가 당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며칠 뒤 의원면직 사실을 확인하는 국회 인사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면직 요청을 위해선 당사자인 A 씨의 서명이 필요한데 박 의원 측이 대리 서명을 이용해 의원 면직을 시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A 씨가 이에 항의하자, 의원면직은 철회됐지만, 이어 국회의원 직권으로 보좌진을 해고할 수 있는 직권 면직이 접수됐습니다.

절차에 따라 30일 뒤 자동 면직되지만 A 씨는 이에 대해서도 국회 인권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는 등 소명에 나섰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