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6시 20분쯤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긴 갓난아기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