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경제지표] 美 증시 2년 만에 '최악' 낙폭...국내 증시도 '휘청'

2022.05.19 오후 01:10
AD
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에 비해 하락 폭을 줄이긴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2,580선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 소비 위축 우려와 간밤 미 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도 1% 이상 하락하며 860선을 전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 증시 보시겠습니다.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월마트, 타겟 등 미국의 대형 유통 업체들의 부진한 실적과 비관적 전망이 대형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물가상승률이 확실히 내려갈 때까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도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이어서 이 시각 환율 상황입니다.

위험 회피심리가 다시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한 번 오르고 있습니다.

1,274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안 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 당 188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미국 정유업체의 생산량이 늘고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