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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美 국토안보부 직원 폭행 혐의 입건

2022.05.20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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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술에 취해 우리나라 시민을 때린 미국 정부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30대 A 씨를 폭행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19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앞 택시 정류장에서 20대 한국인 B 씨의 목덜미를 밀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내리던 중 택시를 기다리던 B 씨와 실랑이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얏트 호텔은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묵을 숙소로 A 씨가 속한 국토안보부는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포함해 조사를 마친 뒤 우리나라 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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