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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건배주는 '오미로제 결'...식사용은 '한미 와인'

2022.05.21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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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오늘 공식 환영 만찬상에 건배주로 국내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 결'이 오릅니다.


대통령실은, 공식 만찬주는 양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주류로 선정했다면서, 다섯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는 오미자로 담은 '오미로제 결'은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 때도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사와 곁들이는 만찬주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한국인 소유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레드 와인 '바소'가 오르고, 화이트 와인은 나파밸리산 '샤또 몬텔레라 나파밸리 샤도네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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