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일본보다 한국 먼저 찾아 尹 만난 바이든...국격 바뀐 느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대통령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오전 경북 영천 유세에서 자신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 와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만찬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공정, 상식을 얘기한다면서 요즘 젊은 세대가 갈수록 국민의힘과 윤 정부에 대한 지지를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