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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 대표, 인권 탄압 논란 중국 신장 방문...美 "접근 제한돼"

2022.05.24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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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 대표가 미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위구르족 인권 탄압 논란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중국 신장 지역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AFP 통신은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대표가 6일 일정으로 어제(23일) 중국에 도착했으며 오늘(24일)부터 단 이틀 동안 신장의 주요 도시인 우루무치와 카슈가르에 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그러나 바첼레트 대표의 일정이 중국에 의해 통제된다면 방문에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신장에 대한 '완전한 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바첼레트 대표의 신장 방문에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바첼레트 대표가 신장을 방문하기 전날 미리 만나 국제 인권 문제는 상호 존중이 필요하며 인권을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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