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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린이집 뭉치는 '다가치 보육'...148곳 참여

2022.05.30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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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어린이집을 유형별로 묶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는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경기와 인천, 울산 강원 등 6개 시도에서 148개 어린이집이 '다가치 보육'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치 보육 사업은 소규모 어린이집을 가정형과 민간형, 국공립 거점형 등 유형별로 4~5곳씩 묶어 그룹끼리 공동으로 원아를 모집하고 교재와 교구를 공유하며 교사들을 공동 교육하는 협력 모델입니다.

영유아 감소와 어린이집 정원 부족 등 소규모 어린이집들이 겪는 현실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앞서 시범 운영 당시 부모와 교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원아도 늘어나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 협력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 2026년엔 263개 그룹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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