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가족 비리를 견제할 특별감찰관을 바로 임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 등 서울 지역 의원들은 오늘(31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가족의 비리가 많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데, 그 측근 비리를 누가 감시하고 수사할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고민정 의원도 최측근 비리를 최측근이 덮어주는 희대의 내로남불 체제를 만들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정부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