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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코로나 확산 촉발' 관리들 무더기 문책

2022.06.12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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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상하이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어 일선 관리들을 무더기로 문책했습니다.


상하이시 당국은 지난 3월 발생한 입국자 격리 호텔 바이러스 유출 사건을 조사한 결과 호텔 내 폐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관할 지역 당 서기와 구청장에게 각각 '엄중 비판'과 '당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또 부구청장 2명과 방역 실무 책임자인 민정국장을 면직하는 등 관리 10명도 함께 문책했습니다.


앞서 상하이시에서는 지난 3월 입국자 격리시설로 쓰이던 화팅호텔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이 근무자를 통해 상하이 여러 지역의 주민 60여 명이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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