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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尹 "北 방사포, 미사일 준하지 않아...필요한 대응 했다"

2022.06.13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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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들어온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에 취재진 질의응답을 받고 있죠.

오늘은 영화인 행사와 맞물려 북한 방사포 도발 대응에 대한 공개가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필요한 대응을 한 것이다 이렇게 일축했습니다.

오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주말들 잘 쉬었어요? 뭐 이렇게 매사를 어렵게 해석합니까? 작년부터 한번 찾아뵌다고 하다가 시간이 좀 안 맞고 해서 가는 겁니다.

Q. 야당이 국회법 개정안 준비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거부권 행사하실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 대통령]
어떤 법률안인지 한번 봐야 되는데 언론에 나오는 것같이 시행령에 대해서 수정 요구권 갖는 건 그건 위헌 소지가 많다고 보고 있고요.

왜냐하면 시행령에 내용이 예를 들어서 법률의 취지에 반한다고 그러면 국회에서는 법률을 더 구체화하거나 개정해서 시행령이 법률의 효력에 위배되면 그거는 무효화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방식으로 가는 거면 모르겠지만 시행령이라는 건 대통령이 정하는 거고 그 시행령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헌법에 정해져 있는 방식과 절차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잠깐만. 순서대로. 하나만 더 받을게요.


Q. 어제 북한의 방사포 도발 소식 있었다는 소식이 저녁 늦게 있었는데요. 대통령님 어제 영화 관람 일정과 맞물려서 어제 일정에 의구심을 갖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 대통령]
의구심 가질 것까지는 없고 방사포가 미사일에 준하는 거면 거기에 따라 조치를 하고 어제 방사포는 미사일에 준한 거라고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대응을 한 겁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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