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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은 배트 던지고, 수비 실수 연발...8연패 한화 '끝없는 추락'

2022.06.20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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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8연패 수렁을 헤매면서 '확실한 꼴찌' 자리를 굳혔습니다.


앞서 주장의 돌출행동에 이어 실책까지 쏟아지며 최악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햇빛으로 시야가 가린 3루수 김태연이 평범한 땅볼을 놓치고, 외야수 터크먼은 잘 잡은 공을 비어있는 1루로 던집니다.

1루수의 포구 실수도 나왔습니다.

[중계 해설 방송 : 어! 처리하지 못합니다 공이 뒤로 빠집니다.]

한 경기에서 저지른 실책만 세 개,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수베로 감독이 덕아웃을 비웠다가 돌아오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이순철 / 야구 해설위원 : 타자가 안타를 치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고 감독이 이닝 중간에 나와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무려 8연패의 늪, 9위 NC와는 4.5 게임 차로 멀어졌습니다.

경기력뿐 아니라 분위기도 최악인 상황.

앞서 주장 하주석은 볼 판정에 불만을 품고 배트와 헬멧을 던지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치명적인 실수와 돌출 행동에 어수선한 사령탑까지.


'만년 꼴찌' 한화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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