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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변인 "러시아에 생포된 미국인 조사 결과에 따라 사형도 가능"

2022.06.21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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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생포된 미국인 2명에게 사형이 내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 NBC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포로가 된 미국인들에게 사형이 선고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건 조사 결과에 달렸다"고 답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군 출신으로 우크라이나군에 합류해 활동해 온 알렉산더 드루크와 앤디 후인이 러시아군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등의 불법적 활동에 관여했다며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포로가 된 두 미국인은 합법적 전투원이 아닌 용병으로 제네바 협약 등에 따른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며 처벌돼야 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3월 초 기준으로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 국제군단에 52개국에서 모인 2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으나 현재 이 부대에 소속돼 활동 중인 인원이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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