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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새 원훈, 61년 전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유력

2022.06.24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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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1년 만에 또다시 원훈 교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새 원훈으로 61년 전 초대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국정원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대 원훈을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원훈은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가 1961년 창설됐을 당시 초대 중앙정보부장인 김종필 전 총리가 지은 것으로 37년간 사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창설 60주년을 맞아 교체됐던 현재의 원훈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은 불과 1년 만에 내려지게 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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