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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가격 1주일 새 1.6배 '껑충'...농산물값 고공행진

2022.06.26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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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가격이 최근 1주일새 1.6배나 급등하는 등 여름철 농산물 가격 고공행진이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 서비스 (KAMIS) 데이터를 보면 지난 17일 열무 도매가격은 4㎏당 평균 8천532원이었지만, 1주일 만인 24일에는 평균 1만3천280원이 됐습니다.

1년 전의 평균 8천384원과 비교해도 1.6배 높은 수준입니다.


또 감자와 양파는 올 초 가뭄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해 지난 24일 기준 각각 20㎏과 15kg의 도매가격이 4만480원, 2만2천160원으로, 1년 전 비해 71%, 110%씩 올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내일(27일)부터 우선 양파 비축물량 중 일부를 시장에 공급합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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