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8살 중국인이 집주인...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올들어 최다

2022.06.26 오후 03:46
이미지 확대 보기
8살 중국인이 집주인...외국인 소유주택 임대차 계약 올들어 최다
AD
8살짜리 중국 어린이가 경기도 아파트를 구매하는 등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의 임대차 계약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보면 지난달 등기소와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 중 외국인이 임대인인 계약은 모두 2천362건으로 처음으로 2천 건을 넘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간 외국인이 집주인인 임대차 계약 건수는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700여 건과 비교해 70%쯤 급증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건축물 거래 건수는 2020년부터 2년 연속 2만 건을 넘었는데, 작년 기준 아파트 취득 건수의 국적별 비중은 중국이 60.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미국, 캐나다 순이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