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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부산대병원 응급실 방화 사건에 규탄 성명

2022.06.27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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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4일 부산대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방화 시도 사건에 대해 환자와 의료진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응급환자가 치료받는 공익적 장소이자 병원의 가장 위급한 공간인 응급실에서 고의적인 방화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응급실은 산소공급장치 등이 있어 폭발과 인화의 가능성이 높고 통상 병원 1층에 있어 대형 재난에 매우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더는 야만적인 폭력범죄가 응급실 등 공익적 의료현장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중재안과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작동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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