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새마을금고 지점서 22억 원 금융사고 의혹...직원 2명 자수

2022.06.28 오전 04:31
AD
강원도 강릉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수십억 원대 금융사고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10여 년 동안 공금 22억 원가량을 빼돌린 의혹을 받던 새마을금고 강릉 모 지점 직원 2명이 어제 자수해 횡령과 배임 혐의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최근 특별 감사에서 해당 지점의 회계 장부와 보유 현금이 22억 원가량 차이가 난다는 점을 발견했으며 두 직원이 횡령했는지, 회계 처리상 문제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0년 가까이 근무해온 해당 직원들은 횡령이 아닌 회계 처리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