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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폐차장 화재로 차량 30대 타...4시간 10분 만에 진화

2022.06.29 오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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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6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폐차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4시간 10분 만에 불이 진화됐지만, 폐차 30대가 타 천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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