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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증산 압박에도 8월 하루 64만8천 배럴 유지

2022.07.01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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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따른 증산 압박에도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석유 증산 속도를 더 높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OPEC+는 현지시간 30일 회의에서 8월 석유 증산량을 이달 초 결정된 하루 64만8천 배럴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OPEC+의 이날 회의에서는 9월 이후 증산 정책에 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OPEC+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어진 국제유가 고공 행진에 따른 서방의 추가 증산 요구에도 완만한 증산 속도를 유지해왔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제재 이후 급등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여전히 배럴당 115달러 선으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OPEC+의 다음 정례회의는 8월 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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