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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레미콘 차주들, 오늘부터 파업...물류 차질 우려

2022.07.01 오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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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레미콘 운송 차주들이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현장 물류 차질이 우려됩니다.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수도권 주요 레미콘 제조사들과 운송료 인상 협상을 했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오늘부터 운송 거부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수도권의 운송료를 회당 5만 6천원에서 7만 천원으로 인상하고, 요소수 비용 전체의 제조사 부담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들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레미콘운송노조는 운송료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인데, 장마철을 넘겨서까지 파업이 길어질 경우 건설 현장에 타격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됩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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