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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교수 입국..."수학 발전 제 역할 더 커져"

2022.07.08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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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허 교수는 한국 수학계의 발전을 위해 할 일이 조금 더 커진 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많은 사람이 축하해줘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허 교수는 오는 13일 대중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름을 보내며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허 교수는 지난 2012년 수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로타 추측'의 부분 문제인 '리드 추측'을 해결했으며, 2018년에 '로타 추측'까지 해결한 업적으로 필즈상을 받았습니다.

필즈상은 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만 40세 미만의 젊은 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립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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