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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찜통더위 절정, 서울 올 최고 35.1℃...밤부터 최고 80mm 장맛비

2022.07.10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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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5.1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 의성 단북면과 경기 안성 일죽면 기온이 사람 체온보다 높은 37도를 웃돌았고,

서울과 대전 기온 35.1도, 전주도 34.2도를 기록했습니다.

밤부터는 서해상에서 기압골과 정체전선이 형성돼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내일 오후 수도권부터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후 주 후반에는 다시 정체전선이 강화하면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커 무더위 뒤에는 호우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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