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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보고에 '나의 해방일지' 등장한 까닭

2022.07.19 오후 01:01
원희룡 "출·퇴근시간 돌려줄 것"
尹 "GTX 공사 너무 느려, 최대한 당겨라"
'나의 해방일지' 들은 尹, GTX 조기개통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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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상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대선 당시에 모든 후보들이 출퇴근길에 지옥철 체험을 하기도 했고요. 특히 최근에 방영된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메시지도 대통령이 인식을 했다고 하는데 드라마 대사 중에 서울은 노른자, 경기도는 흰자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두 분이 공감하시는지 짧게 말씀해 주실까요?

◆성일종> 얼마나 출퇴근할 때 어려웠으면 저런 말이 나왔겠습니까? 그래서 GTX를 비롯한 급행 출퇴근시간을 줄여주고 공간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가가 저는 이 부분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바로 이러한 것들이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타 기간도 길고 또 예타에 따른 여러 가지 비용 편익 분석, 이런 것들이 나와야 되는데 이런 것들을 뛰어넘어서 국민 삶을 빨리 개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라 하는 게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전재수>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데 서울은 노른자, 경기도 수도권은 흰자, 지방은 계란껍데기 되겠죠.

◆성일종> 다 중요합니다.

◆전재수>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또 지방과 함께 상생하는 이런 메시지도 대통령께서 해 주셨으면 참 좋았겠다. 제가 지방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이 말씀드립니다. 노른자, 흰자 그리고 계란 껍데기도 있다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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