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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 속속 재가동...오후 1∼9시 운영

2022.07.22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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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서울 각 자치구가 운영하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약 한 달 만에 다시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부터 관악구 낙성대공원,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도봉구 도봉구청,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등 5곳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중구 서울역과 동작구 사당문화회관 등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추가로 문을 엽니다.


자치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중대본 지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통합됐는데 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순차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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