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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비상경영체제 돌입..."경기 침체 대비"

2022.07.24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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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고환율·고금리·고물가 영향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합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1일 최정우 회장 주재로 그룹 내 사장단과 임원들이 참석하는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이 같은 위기 대응 긴급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그룹은 현재 시장 상황을 글로벌 시장 축소, 원자재 비용 상승과 공급 불안이 겹친 복합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고 각 부문 구조 개선을 통한 원가 혁신, 투자 계획 조정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 확보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또 핵심 사업인 철강사업의 경우 비상판매체제를 운영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안전·환경 분야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절감해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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