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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전문가 "환자 증가 속도 감소...예측보다 유행규모 줄듯"

2022.07.28 오후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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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증가 속도가 줄면서 기존 예측치보다 유행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오늘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전문가 초청 브리핑에서 이번 주 유행 증가 속도가 많이 감소해 1∼2주 안에 정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2∼3주 전에 예측한 최대 30만 명에 달하는 유행 규모보다 확진자 숫자가 조금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같이 판단한 이유로는 4차 접종 참여율이 전문가 예상보다 매우 높아 어느 정도 감염자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면역 회피력이 큰 BA.2.75 변이 전파력이 우려했던 것만큼 높지 않아 유행을 주도할 가능성이 줄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국민 재감염률이 다른 나라보다 떨어지는 점을 꼽으며, 오미크론 대유행 때 감염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재감염 규모가 낮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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