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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5%, 완치 뒤 미각·후각 잃어"

2022.07.28 오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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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감염 환자 가운데 5%가량은 완치 뒤라도 오랫동안 미각과 후각을 잃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팀이 코로나 19 감염 환자 3천7백여 명의 사례를 다룬 18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회복된 뒤 여섯 달 이후까지 후각을 잃은 환자는 5.6%, 미각은 4.4%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 19 환자 5억5천여만 명에 추정치를 대입해 보면 오랫동안 후각과 미각 상실 후유증을 겪는 사람은 각각 천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변이에 따른 변수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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