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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금감원 경고에도 '이상 해외 송금' 발생

2022.07.31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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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에서 수조 원에 달하는 비정상 해외 송금이 발견된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이 이미 1년여 전에 5대 은행에 이러한 문제를 여러 차례 경고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초 국내에서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차익거래가 늘어나자, 5대 시중은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은 금감원의 거듭된 경고에도 외환 송금 수수료 이익 때문에도 조치에 머뭇거렸고, 결국 비정상 해외 송금 사태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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