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전환을 위한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배현진, 윤영석 의원이 위장 사퇴라는 비판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인수 인계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참석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는 이미 밝혔고, 비대위 출범 전까지 최고위원회가 유지되는지 등은 원내대표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좋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윤 의원 역시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사퇴를 하고자 하는 건 진정성 있는 의사였고, 다만 당이 비대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최고위 기능이 남아 있어 사퇴서 수리도 안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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