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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尹, 총체적 국정 무능과 헤어질 결심해야"

2022.08.05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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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총제적 국정 무능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한다면서, 취임 100일이 다가오는데 국정 운영 기조 수정과 쇄신에 나설 기회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전 비상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사적 인맥이 비선 정치와 권력 사유화 정점에 서면서 붕괴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국정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대통령실 내각의 전면 인적 쇄신을 통해 국정 정상화 방안을 조기에 제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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