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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尹 지지율 24%로 추락...수도권· 30대 부정률 급등

2022.08.05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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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전주보다 4% 포인트 떨어진 24%를 기록, 또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도 66%로 4%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정평가가 7% 포인트 상승한 70%, 인천 경기가 8% 포인트 급등한 69%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넘었고

세대별로는 30대 부정평가율이 80%를 기록해 일주일 만에 9% 포인트 급등했습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인사 잘못이 23%로 가장 높았고 경험 부족 무능, 독단 일방적, 소통 미흡 순으로 많았고 논란이 됐던 만 5세 입학 추진이 5%로 새로 추가됐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앞질렀습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실은 최근 윤 대통령 지지율 급락의 이유를 어디서 찾고 있을까요.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의 어제 YTN 라디오 인터뷰 들어보시죠.

[강승규 /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국민적 큰 기대에 대통령 비서진이나 내각이 충분히 부응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여소야대 상황에서 만만치가 않고요. 또 일부 야당에서는 이런 부분을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여건 속에서도 국정과제들을 풀어나가야 되겠죠. 새 정부가 출범하면 많은 분들이 선거에 참여하지 않습니까? 기업이나 해당 지역에 가서 “내가 이러이러한 실력자다”라고 과시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어떤 정부든, 어떤 선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든요.]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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