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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비대위원장에 주호영...李 측 법적대응 검토

2022.08.09 오후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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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시간당 14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115년 만의 최악의 호우로 기록됐습니다. 지하철역과 주요 도로가 물에 잠겨 곳곳에서 교통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감전사고까지 일어나면서 전국적으로 8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긴급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게 있겠느냐며, 총력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는 토사가 아래로 흘러 나무가 뽑히고 등산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곳에선 지난 2011년 산사태로 18명이 숨진 적이 있어 긴장감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경기 남부와 강원 중남부, 충청 북부에는 모레까지 3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는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 국민의힘이 5선의 주호영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비대위 전환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비대위 출범으로 사실상 자동 해임되는 이준석 대표 측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여름 재유행 이후 처음으로 15만 명에 육박하는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이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15주 만에 '높음' 단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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