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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존 볼턴 암살 기도 이란 공작원 추적"

2022.08.11 오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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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에 대한 암살을 교사한 혐의로 이란 공작원을 쫓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은 연방수사국 FBI가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샤흐람 푸르사피를 존 볼턴에 대한 청부 살인을 기도한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푸르사피는 미국 정부 정보원에게 25만 달러를 대가로 볼턴 암살을 요구했고, 협상 과정에서 30만 달러, 우리 돈 3억 9천만 원으로 올라갔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란 군부 실세 솔레마이니가 지난 2020년 1월 미군 드론 공습으로 숨진 것과 관련해 보복의 일환으로 암살이 기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강경 매파 성향으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선 제재와 정권 교체를 주장하는 등 극단적으로 적대적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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