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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대출 전산 허점 악용...16억 원 챙긴 일당 적발

2022.08.12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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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대출의 허점을 악용해 16억 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해양·강력범죄전담부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사기 조직 총책과 중고차 판매원 등 3명을 구속기소 하고, 모집책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중고차 구매자금을 금융기관 2곳에서 같은 날 대출 받을 경우 내용이 공유되지 않는 전산상의 허점을 악용해 지난 2018년 4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이중 대출을 신청해 16억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조직에 대출 명의를 넘겼다가 채무를 떠안게 된 피해자는 19명으로, 수입차를 공짜로 타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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