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SUV 차량 전복...20대 운전자 다쳐

오늘(17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월계교 인근에서 SUV 차량이 갓길에 세워진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20대 운전자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