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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산수화 등 해외소재 유물 324점 세종시에 기증

2022.08.17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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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겸재 정선의 산수화 등 재미교포가 해외에서 소장하고 있던 유물들을 세종시가 기증받았습니다.


기증된 유물은 겸재 정선의 '선면산수도'와 궁중화가 심전 안중식의 '화조영모도 열폭병풍' 등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유물 324점입니다.

미국 교포 91살 김대영 씨가 평생을 소장해온 것들로 세종시가 대한민국 행정수도라는 점을 내세워 기증자 측을 설득한 끝에 무상 기증이 성사됐습니다.


세종시는 겸재 정선의 '선면산수도'를 시 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유물들은 보존처리를 마치는 대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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