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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쌍용차 노조·채권단, 산은에 지연 이자 탕감·원금 출자 전환 촉구

2022.08.17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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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동조합과 협력사 340여 개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에 지연 이자 196억 원의 탕감과 원금 1,900억 원의 출자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인수 대금 대부분을 지연 이자와 원금 변제에 사용하다 보니 채권단의 변제율은 41%에 불과해 상거래 채권단인 협력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출자 전환을 하고 있다며 산업은행이 지연 이자 탕감과 원금 출자 전환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을 지원하고 중소 영세 협력사에 방파제 역할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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