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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집무실·사적 채용 의혹' 국정조사 요구에 "정치 공세"

2022.08.17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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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윤석열 정부의 집무실 이전 과정에서 제기된 사적 수주 의혹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관련 의혹 등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한 건 정략 정치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17일) 논평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실시한 집무실과 관저 공사를 대통령 배우자와 결부해 사적 수주 의혹 운운하고, 대통령비서실 직원 채용까지도 특혜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며칠 뒤면 결산심의와 현안점검을 위한 국회 상임위가 열리고 보름 뒤면 국정감사를 포함한 정기국회가 100일간 예정돼 있는데,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국회의 여러 방법을 두고 굳이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건 그야말로 정치공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양 원내대변인은 또,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 70년 역사상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국정조사는 한 번도 없었다며 민주당이 단독으로 하게 되면 아마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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